일본 대표 음식 타다키![소고기 타다키]

타다키란 일본의 대표 조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생선을 조리할 때 쓰는 조리법의 하나이며 닭가슴살을 조리할 때 도 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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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키의 종류는 '두드리기'와 '겉만 굽기'로 나뉩니다. '두드리기'는 생선살을 칼로 두들기듯이 잘게 다지는 요리이며 재료에 따라 아주 잘게 다지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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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굽기'는 보통 한국에서의 타다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겉은 익혀져 있지만 속은 날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겉만 익히는 이유는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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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타다키

이번에 소개할 이자카야의 안주는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소고기 타다키입니다!!!

이자카야마다 쓰이는 부위는 다르지만 사진 속의 타다키 부위는 '설깃' 부분입니다. 설깃살은 한우의 뒷다리 바깥쪽 부분에 있는 부위인데 손질을 하여 겉표면만 살짝 익혀 싱싱한 야채와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일단 비주얼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윗글에 설명 하였 듯이,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먹어도 되며 노른자를 살짝 풀어 찍어 드셔도 엄청 맛있습니다. 소스와 기름장에 찍어 드셔도 맛이 좋습니다.

소고기 타다키를 근접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타다키 위에도 특제소스를 뿌려 소고기 타다키를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